지금까지의 준비사항

 

 

파리왕복 항공권 ;

에어프랑스 8월 프로모션으로 1인 105만원정도

렌트카 ;

허츠 국내 대행사 여행과 지도에서 픽업 반납장소가 다른 연유로 후불제 10%+25유로 할인 700유로정도

(현재까지 일정을 서너번 바꾸었으니 이제 그만해야 할텐데 전화하기 민망해서)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만료된 민, 유 것만.

국제운전면허증은 담당하시는 분께서 열심히 잡담과 병행하여 발급해주시더니 집에와서 Kim씨로 성이 바뀌어 다시 발걸음;; 공무원 아저씨 그라심 안댑니다;;;

스트라스부르행 tgv

3개월전 오픈가격과 당일에 가까와질 수록 무려 서너배는 뛰는 tgv가격때문에

겨울티켓 오픈하는 날 성수기 휴양림 선착순 신청 할 때의 클릭 신공으로 저렴한 가격에 그러나 환불불가 티켓으로 예매 성공!..하였으나

스트라스부르행은 파리 리옹역에서만 출발하는 줄 알고 공항에서 리옹역에 아침에 이동할 것에 대한 고민이 태산이었는데 알고보니 샤를 드골 공항에서 바로 출발하는 편을 예약하면 된다고;;;;하여

뒤지고 뒤져서 환불불가 티켓도 만 하루 사이에 고객센터에 철회요청을 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부랴부랴 열통에 가까운 이메일로 어필한 결과 필요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고 한달만에 환불받음.

게다가 그 와중에 나와 아이 둘의 티켓보다 성인 둘이 들어간 네명의 티켓이 미니그룹요금으로 더 저렴한 이상한 요금정책을 발견하고 남푠의 유령티켓까지 네장을 72유로였나?? 정도로 끊음,

아이들이 기차타고 갈때 아빠인형을 앉혀서 한국에 남는 아쉬움을 달래주자며 ㅋㅋ;;

숙소

첫 이틀과 기차이동하는 스위스까지는 환불불가포함하여 거의 확정된 숙소들로 예약

차를 받는 일정부터는 하루이틀 전 무료취소가능으로, 되도록 조식포함으로 걸어둠 현지에서 변경예정

가민네비구입

네비가 은근 설치나 사용이 까다로와보여서 다른이가 한번 쓰고 내놓은 가민50 lifetime 제품으로

중고딩나라(?)에서 15만원에 구입!

환전

여유될때 조금씩 하라고 이번 여행의 멘토 유랑님들께서 친히 알려주시어

환율 1370원 대이던 어느날 1/3 가량 환전.

기타;

밥통,셀카봉,안전지갑,